
레 페렝 드 라퐁 로쉐
샤또 라퐁 로쉐 (Chateau Lafon-Rochet) 는 한 구획의 토지에 42 헥타르를 가진 샤또로 생 떼스테프의 명칭에 있는 다섯 분류 재배 중 하나이다. 소유권은 한쪽은 Chateau Lafite-Rothschild , 다른 쪽은 Chateau Cos d'Estournel 이 소유하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있는 이웃이라 할 수 있다. 슬로건이 무엇보다도 품질이었고 Chateau Lafon-Rochet의 이름과 명성을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부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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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베르네 소비뇽은 남성적인 품종이고, 메를로는 여성적인 품종이다”.
여러 와인 책에서 이런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50%만 정답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유는 까베르네 소비뇽은 분명 남성적인 품종입니다. 그러나 메를로 또한 남성적인 품종입니다.
차이점은 까베르네 소비뇽은 힘있고 강한 진짜 남자 같은 남자이고 메를로는 꽃미남 같은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면이 있는 소위 말해서 요즘 먹히는 스타일의 남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까베르네 소비뇽을 두고 ‘레드와인의 왕’, ‘가장 잘 판매되는 레드 와인’ 이라고 부르는데 우리 나라뿐 아니라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레드 품종입니다.
프랑스 뿐만 아니라 이태리, 칠레, 미국, 호주 그리고 중국에서도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와인을 만드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의외로 단순합니다.
1.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든 와인은 맛있다.
2. 당연히 소비자들이 찾는다.
3. 그래서 와인 생산자들이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와인을 만든다.
4. 그러니까 판매가 잘 된다.
까베르네 소비뇽은 어떤 맛과 향이 날까?
탄닌(떫은 맛)이 강하고 신맛 또한 강하다. 바디감(입안에서 느끼는 와인의 무게감)이 강합니다.
영할 때는 블랙커런트(까시스), 잘 익은 검붉은 과일, 피망 향을 지니며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시가, 커피, 초코렛 등의 향이 느껴지며 초기에는 떫은 맛과 신맛이 강하나 숙성이 되면 떫은 맛과 신맛이 약해지고 여러 가지 맛과 향이 복합적으로 잘 어울어져 우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시고 떫은 맛이 강한 터프하고 묵직한 레드와인을 만드는 품종
전세계 모든 와인 애호가들의 로망 보르도 Big 4 Appelation중 하나로 가장 하류에 있어서 점토의 비중이 높다. 메를로를 많이 재배를 해하고 와인의 볼륨감과 농축미가 좋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생산자는 단연 샤또 몽로즈(Chateau Montrose)와 샤또 꼬스 데스 뚜르넬(Chateau Cos d'Estournel)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가격도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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