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브 레 페띠에르 스테판 베르그 게부르츠트라미너
Saint-Hippolyte, Kintzheim 사이의 Orschwiller 중심부에 있는 Chateau de Haut Koenigsbourg 산 기슭에 위치. 3대째 이어 온 노하우를 신뢰와 진정성으로 공유하여 생산하는 연합 와이너리.정교함과 화려한 스타일을 표현하며, 다양한 화이트 와인&레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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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이탈리아 북부의 트라민(tramin) 지역, 게브르츠는 독일어로 향료 스파이시(Spicy) 라는 의미이며, 특유의 향신료나, 장미꽃과 유사한 강렬하고 개성적인 향을 가진 화이트 품종.
토양이나 기후에 매우 까다로우며 병충해에 약하고 건조하고 일조량이 많은 여름이 있는 곳에서 잘 되며 당도가 높습니다.
거의 붉은색에 가까운 껍질 색을 지녔으며 매우 진한 노란색상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와인의 특성은 리치향이 가장 큰 특징이며 향신료(시나몬, 생강), 크림, 장미꽃, 꿀 등 강렬한 아로마를 지닙니다. 바디감이 무척 좋고 산도는 낮으며 오일리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알자스를 비롯하여 독일, 호주, 캐나다, 미국, 이태리 북부 등에서 재배되며 프랑스 알자스에서 스파이시한 특성을 보입니다.
단일 품종으로 드라이와인에서 늦은 수확, 귀부현상으로 스위트 와인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보쥬 산맥의 동쪽 경사면의 언덕들은 알자스 평원을 굽어보고 있으며, 일조량이 뛰어난 발코니를 형성하고 있어 알자스 포도원에 특별한 조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폭은 몇 킬로미터에 지나지 않지만, 이 포도원의 길이는 북에서 남으로 110 km 정도로 늘어져 있습니다. 보쥬산맥 덕분에 이 포도원은 특이한 미세기후(微細氣候: Microclimats) 를 누립니다. 이 자연적인 보호대는 서쪽으로부터 오는 비, 바람을 막아주며 남남서 향의 좋은 일조 조건을 조성하나 겨울은 춥고 여름은 아주 덥습니다. 특히 늦가을의 좋은 날씨는 포도알이 서서히 익어 수확이 늦게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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